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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외국인 관광객 급증…작년보다 50% 늘어
작성일
2014.11.05
조회수
189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관광객은 834만명으로 지난해(821만명)보다 1.6%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이중 외국인 방문객은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춘천지역을 찾은 전체 관광객수는 1분기(206만명)의 경우 지난해(205만명)와 비슷했으나 2분기(304만명)는 6.9%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3분기(324만명)는 지난해 같은 분기와 대비해 11.7% 늘었다.

특히 3분기까지 전체 관광객은 평년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은 47.4%까지 치솟으며 춘천시 관광산업을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증가세에 힘입어 올 3분기 현재 외국인 관광객은 총 7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81만명에 이미 육박한 수다.

춘천시는 현재의 증가세가 지속하면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춘천지역 외국인 관광객은 한류관광 붐이 시작된 2003년 10만명을 넘어선 이후 2007년 20만명, 2009년 30만명, 2011년 46만명, 지난해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10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중도에 들어설 예정인 레고랜드를 중심으로 한 호수관광벨트 사업 등이 추진되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부상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방석재 관광정책과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현지 마케팅과 기업연수단, 수학여행단, 노인문화교류단 등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관광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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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