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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창조경제센터,'빅데이터 산업' 요람으로 부상
작성일
2015.05.13
조회수
175

'전용 포털'만들어 데이터 통합 검색·활용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 및 사업화도 지원

강원도가 빅데이터(실시간 흐르는 크고 빠르고 다양한 데이터) 산업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요람'을 조성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일 강원 춘천 국립강원대학교에서 출범했다.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열 번째로 총 1267m2(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다.

강원센터는 모든 빅데이터 정보가 집적·거래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전국 50여개 빅데이터 관련 기관과 협업해 민·관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검색·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포털'을 운영한다. 빅데이터 분석기법과 분석정보가 거래되는 '빅데이터 마켓'도 구축한다.

강원센터는 경북·광주·경남혁신센터와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업과 정보기술(IT)이 결합된 스마트공장 모델을 통해 제조업 혁신도 추진한다. 다양한 분야에 빅데이터를 적용한 비지니스 모델도 개발한다.

빅데이터 기반 창업과 사업화도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 'K-크라우드(가칭)'도 구축·운영한다.

빅데이터와 함께 다수의 아이디어를 모아 해답을 찾는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해 강원지역 전략 산업인 관광, 헬스케어, 농업을 혁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예를 들면 광객의 방문빈도, 기간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 관련 창업 지역과 업종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해 특정 관광지를 검색하면 이와 관련된 관광지를 한꺼번에 소개하는 '큐레이션 앱' 제작도 지원한다.

강원센터는 건보공단, 심평원과 협업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제작에 필요한 각종 생체·운동정보 등 빅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구축·제공한다.

또 작물 생육정보 등 농업 빅데이터 수집·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농가에 제공한다. 농가는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우수한 종자를 개발하고 천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의약품을 개발하게 된다. 강원센터는 세종센터와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농작물을 실시간 관리하는 '스마트팜 2.0' 모델 개발·확산 작업도 추진한다.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분야 창업 활성화, 지역 중소 상공인 육성을 위해 총 1050억원의 자금도 지원한다. 네이버·중기청·기업은행이 700억원 규모를, 강원테크노파크 투자조합과 강원신용보증재단이 350억원 규모의 투융자 펀드를 조성·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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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