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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사업화' 본격 지원
작성일
2015.06.16
조회수
352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창업·사업화를 위한 공공형 단기 집중 창업지원이 실시된다.

15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위한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에서 발굴한 범국민적 창조적 아이디어를 최대 6개월 동안 집중 지원해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으로 16일 본격 가동한다.

이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드림엔터(창조경제타운 지원)는 창업·사업화 전문가를 전담 PD(Program Director)로 채용해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선별, 검증, 육성까지 6개월간 전담 지원, 관리할 방침이다.

또 전문가 위원회 등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전담 멘토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사업화 모델개발 등) ▲권리화(특허출원 등) ▲실증화(시제품 제작, 연계기술 도입 등) ▲시장검증(데모데이 등) 등을 지원한다.

특히 정기적인 '데모 데이'를 통해 민간 업종별 마케팅 전문가와 투자자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 중 1000건을 선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졸업해 창업한 기업에는 심사를 통해 민간 투자운영사의 지분투자와 상용화 R&BD(사업화가 가능한 연구개발 활동)자금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민간투자사가 최대 5000만원을 투자하면 3억원 한도 내에서 정부 자금 R&BD을 지원한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16일 공고를 시작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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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