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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에 고랭지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구축
작성일
2015.09.17
조회수
313

강릉 왕산면 대기리 권역에 고랭지 농촌체험관광 인프라가 구축된다.

14일 강릉시에 따르면 2014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대기2리 산촌체험학교를 거점으로 한 6차 산업수익모델 시범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10억원을 투자해 고랭지 체험관을 조성하고 대기마을 4계절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갖춰질 인프라와 기존의 노추산 모정탑, 안반덕 운유촌 멍에전망대, 커피박물관을 묶어 힐링과 휴양 중심의 농촌체험관광형 6차 산업단지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릉특산음식 권역별 먹거리촌 사업과 연계해 왕산권역 농촌경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2014년부터 추진한 옥녀봉~피득령~고루포기를 잇는 10㎞ 길이의 마을 걷는 길이 구축된 데 이어 올해 6㎞를 추가해 강릉바우길 제17구간 안반덕 운유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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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