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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문명' 2015 춘천국제물포럼 개막
작성일
2015.09.18
조회수
210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015 춘천국제물포럼이 17일 오전 강원 춘천시 KT&G 상상마당에서 막을 올렸다.

김범철 춘천국제물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2050년이 되면 세계인구의 40%가 물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래권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은 기조연설에서 "인류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투자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물과 문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틀간 30개 주제발표(11개 세선)가 이어진다.

국내 물 운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원탁토론과 체험형 물 교육 프로그램 시연도 열린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포럼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담은 '춘천 물 선언'이 채택될 예정이다.

한편, 춘천국제물포럼은 급격한 도시화로 물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용수확보, 수질오염, 위생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포럼을 개최해왔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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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