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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역사문화·유통물류…삼척 정라지구 사업 '순조'
작성일
2022.11.03
조회수
212

박상수 삼척시장, 3개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 도시재생 뉴딜,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등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의 주요 사업 추진이 순조롭다.

신라 장군 이사부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하는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는 영토수호기념관, 독도체험관, 복합문화공간, 관광안내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2016년부터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올해 8월 이들 시설물 조성공사를 모두 준공했고, 올해 말 이사부 독도기념관 실감미디어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 운영에 들어간다.

정라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1만2천580㎡ 부지에 총사업비 50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 창조관, 삼척항 문화예술 허브, 종합 상생 플랫폼, 아트 플레이캠프, 바이오 어울림 센터 등 5개 단위사업의 문화예술 종합플랫폼을 2023년 말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준공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2천400여㎡ 규모로 활어와 선어 직거래장, 특산품 직매장, 수산 식품 회 판매장, 수산물 식당, 수산물 포장·가공실, 어업인 휴게실 등을 갖춘다.

현재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 절차를 밟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6일 이들 주요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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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