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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중국 난닝시, 의료기기 산업 발전 공동 서명
작성일
2023.03.20
조회수
140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7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 서명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양 시는 의료기기, 의료미용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과 발전에 협력한다.
원주시는 공동 발전 서명식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된 의료기기의 새로운 수출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첨단 의료기기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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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