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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래 차 산업 육성 기반 구축…국비 60억원 확보
작성일
2023.06.15
조회수
100


바이오트윈 조감도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 차 부품 고도화 구축 사업 최종 선정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 차 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고등기술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한라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확보한 국비 6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 한라대학교 부지 내에 부품 개발실과 연구실 등을 갖춘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또 바이오트윈을 기반으로 한 미래 차 부품 개발은 물론 시험평가를 위한 장비구축과 기업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혁신 지원센터 구축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부품 산업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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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