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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첨단 글로벌기업 유치 나서
작성일
2023.11.06
조회수
88


안내 포스터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강원TP와 홍보부스 운영…부론산단·문막외투지역 집중 홍보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등 첨단 글로벌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한국 최대의 투자 홍보 행사다.

세계 글로벌 투자자들과 정부 고위 관계자, 국내외 기업들이 교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의 장이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 유치 홍보부스를 공동 운영해 원주시가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라는 점을 알릴 방침이다.

특히 최근 착공한 부론산업단지와 도내 유일의 외국인 투자지역인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실질적인 외자 유치에 나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경제정책과 풍부한 개발 자원 등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알리겠다"며 "아울러 첨단산업의 메카이자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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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