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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첨단산업+청정도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박차
작성일
2024.03.08
조회수
110


[춘천=뉴시스]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종합계획을 체계화‧구체화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동의 거쳐 종합계획 최종 확정·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종합계획을 체계화·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은 첨단산업과 청정환경이 융합하는 새로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10년간(2024~2033) 강원발전의 방향타 역할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5+1 관광벨트 조성과 함께 국내외 누구나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쾌적한 교통망, 지역별 특성화된 글로벌 관광·문화·레저 콘텐츠·장기체류형 인프라 지원을 통해 국내외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글로벌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개정 특별법 본격 시행 이후 종합계획 심의회 심의·의결과 오는 7월에서 9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동의를 거쳐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이 도민이 실제 체감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이 확보된 살아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종합계획을 최종 완성하여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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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