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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문화도시 영월, 전국 기초지자체 벤치마킹 1순위
작성일
2025.07.14
조회수
43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에 지난 9일 경기 여주시의회가 군의 문화도시 조성 전략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영월군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시의회 등 잇단 방문…주민 주도형 문화정책에 높은 관심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강원 영월군이 전국 기초지자체들의 벤치마킹 1순위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3월 부산 수영구와 충남 공주시에 이어, 지난 9일에는 여주시의회가 영월을 방문, 영월군의 문화도시 조성 전략과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여주시의 이번 방문은 영월군의 문화도시 조성 성공 사례를 자치 정책에 반영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방문단에는 여주시의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영월이 2024년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점이 주요 방문 배경이 됐다.

참석자들은 영월군의 차별화된 문화 전략,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시스템, 그리고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도시 브랜드 형성 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자체 문화정책 수립의 실질적인 참고 사례로 삼을 뜻을 밝혔다.

영월군은 특히 석탄산업 유산을 문화 자산으로 재해석한 ‘문화 광산’ 전략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전환하고 주민 중심의 문화 생태계 조성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산 아카이브’ 사업을 비롯해 전시·예술 체험·아카이빙·문화 충전 프로젝트 등은 체류형·체험형 콘텐츠로 발전하며 지역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이끌고 있다. 또한 9개 읍면에 문화공간을 고르게 배치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정책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점도 주목된다.

그 결과 영월군은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 대상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정책 브랜드 부문)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문화도시는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 자율성 기반의 정책 운영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영월 모델의 전국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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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