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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페스타에서 김군수 로봇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모빌리티 내일…횡성에선 현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6일까지 이틀간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이모빌리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모빌리티 페스타에는 총 34개 대학·기업·단체가 참여한다.
주제는 '모빌리티의 내일, 횡성에서 현실이 되다'이다.
테마는 ▲미래차 산업 정책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주제관 ▲현대차·기아·BYD 등 글로벌 완성차의 전기차(EV)를 선보이는 EV 신차 전시관 ▲자율주행차·드론·로봇·가상현실(VR)·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전시관 등 3개마로 구성됐다.
자율주행버스 시승, 드론 축구 체험, 전국 미니카 경주대회 등 세대별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지역 학교·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공근 소맥축제 맥주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지역 축제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페스타는 전통적인 '횡성한우'와 '미래차 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방문객이 즐기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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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