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KOREA

회사소개

㈜알엔알은 가치사슬 융합 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2014년 할리우드에서 귀국한 레이 석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창립 초기 아시아권 5 개 국가에서 극장 시스템 통합 사업을 전개한 후 직영 및 위탁 운영 형태의 멀티플렉스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성원이 알엔알 창립 이전부터 CJ등에서 영화사업에 15년 이상 몸담아 왔으며 극장 산업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준비해 왔습니다.

알엔알은 영화시장의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첫째, 투자금액이 막대합니다. 따라서 투자금의 회수 기간이 길어지고, 보통 15년 정도의 장기간 임대계약에 묶여 있어 환경변화에 따른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집니다.

둘째, 운용 비용이 과다합니다. 전체 수입의 25퍼센트가 건물 임대료와 인건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셋째, 영화관이 컨텐츠플랫폼으로서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영화관 시스템은 신작 영화에만 의존하는 구조로, 개봉한지 갓 2주 된 영화들을 늘 삭제하고, 방대한 기존 라이브러리나 TV 쇼, 라이브 이벤트, UCC 또는 OTT와 같은 기타 대체 콘텐츠는 적극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넷째, 영화관은 다른 콘텐츠 가치사슬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영화관 체인은 수백만 멤버십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회원들은 티켓 예매를 위해 1년에 몇 번 극장 앱을 이용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어 어떠한 파생 비즈니스도 만들어 내고 있지 못합니다.

제품 및 솔루션

RNR은 RTMS, CineInsight 및 CineMarketplace 세 가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갖춘 MONOPLEX 네트워크 생태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MONOPLEX network ECO-SYSTEM

사업 모델

간단히 말하자면, 이 세 가지 솔루션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가치사슬을 통합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RNR은 어떤 초기 비용도 부과하지 않고, 파트너사가 개봉작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파트너사는 주로 F&B 시설, 호텔 등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으면서 영화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60㎡내외의 공간을 보유한 사업자들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알엔알은 MONOPLEX라는 자체 영화 배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플랫폼 사용자에게 수수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경쟁력

• 경쟁사 : RNR은 기존 멀티플렉스, OTT 및 배급사와 일부 경쟁요소가 있지만, 서비스 제공에 있어 아래와 같은 큰 차이점과 더불어 다섯 가지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 경쟁우위

향후 계획

RNR은 자체 상영관 네트워크 및 콘텐츠 유통망 그리고 콘텐츠 저작권자를 통합하는 세계 최초의 사업 모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소싱 비용을 지불하고 고객에게 판매하는 현재의 일방향 멀티플렉스 비즈니스 모델과 달리 콘텐츠 저작권 소유자와 상영관 파트너 모두에게 win-win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합니다. 구축된 전세계 상영관 네트워크를 통해 소규모 영화의 데뷔 플랫폼의 역할을 하며 콘텐츠 지적재산을 수집합니다. 콘텐츠 지적 재산은 새로운 생태계가 확대되어 갈수록 비즈니스 모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며, 권리자에게 창작자 사후 70년까지 지속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게 될 것입니다.

잘 구성된 비즈니스 모델의 빠른 확산을 통해 향후 5 년 이내에 현재 콘텐츠 플랫폼 사업의 선두인 넷플릭스 기업 가치의 최소 10 % 이상을 가지는 데카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라도 ray@rnrvh.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