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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 40주년...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식품 산업을 조망한다
작성일
2022.06.07

KOTRA, 6월 7일부터 4일간 ‘서울푸드’ 개최
40주년 기념 비전 발표, 新BI 선포식 등 식품 산업의 미래 조망
30개국 962개 기업 1735부스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2)’을 개최한다.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꼽힌다. 국내 식품 산업 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 산업의 트렌드와 혁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KOTRA 창립 60주년과 함께 서울푸드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전 세계 30개국에서 962개사가 직접 참가한다.

개막식에는 손수득 KOTRA 부사장과 이화영 KINTEX 대표, 크리스토퍼 이브(Cristopher Eve) 인포마마켓(Informa Markets) 아시아 부사장을 비롯해 국가관으로 참여하는 20여 개국의 대사들이 참석해 서울푸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새로운 서울푸드 BI(Brand Identity)를 공동으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아카이브(Archive) 기획전시관을 통해 KOTRA 60주년 발자취와 서울푸드 40주년의 역사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참관객 참여형 공간도 마련했다.

올해 전시는 킨텍스 제1전시장 5개 홀에서 진행된다. 식품기기 분야가 전시되는 1전시장 1~2홀에서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호텔 & 레스토랑기기전 △서울국제식품 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안전기기전이 191개사, 744부스 규모로 열린다. 식품 분야는 3~5홀에서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구분해서 개최된다. 국내관에서는 국내 식품 기업 453개사가 참가해 671개의 부스를 꾸리며, 국제관에서는 전 세계 30개국의 318개 식품 기업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상담환경을 구축했다.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상담회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등을 진행해 참가기업의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손수득 KOTRA 부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식품 기업들이 서울푸드를 통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KOTRA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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