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Invest KOREA

검색
※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맞춤정보 검색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춤정보 검색 서비스 바로가기

Invest KOREA 소식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Invest KOREA 소식
KOTRA, 서비스기업 해외 투자유치로 스케일업 지원한다
작성일
2025.04.28

22~25일 ‘서비스산업 투자위크’로 우리 기업과 유력투자가 만남의 장 마련
문화콘텐츠, 핀테크, 비즈니스 서비스 등 혁신 서비스 분야 투자유치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국내 혁신 서비스기업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비스산업 투자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핀테크,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의 국내기업 42개사가 참가해 중동, 북미, 일본 지역의 전략적·재무적 투자가들과 화상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스케일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의 기회를 모색했다.

최근 K-컬쳐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서비스 분야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OTT 기업들은 한국 콘텐츠 분야에 대한 직접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싱가포르의 국부펀드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은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에듀테크 및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번 투자상담회에는 중동 주요 국부펀드, 일본 대형 금융그룹 산하 벤처캐피탈, 실리콘밸리 기반의 테크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등 총 15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5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다.

KOTRA는 기술력은 있으나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자금이 필요한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핀테크랩,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M&A거래소, 강소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참가기업을 모집했다. 또한 투자유치 경험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IR 자료 작성과 피칭 교육을 사전에 진행해 실전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태형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오징어게임>, <흑백요리사> 등 한국 콘텐츠의 흥행과 K-팝 산업의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의 해외 투자유치가 필수적”이라며,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Invest KOREA (2025.04.28.)

메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