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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연계 투자행사에 회원국 및 기업인 3백명 몰려
작성일
2025.10.17

KOTRA, 경상북도·경주시와 ‘APEC 회원국 및 경북도 투자포럼’ 개최
회원국 대표·기업인, 투자유치·진출 상담회에서 협력 확대 논의
경북·경주시, 반도체·스마트관광 IR…10월 APEC 연계행사 이어가


APEC 정상회의를 한 달 앞둔 시점에 경북 및 경주시가 글로벌 투자․경협 확대의 장으로 관심을 모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협력해 10월 16일 개최한 ‘APEC 회원국 및 경북도 투자포럼’에 APEC 13개 회원국 대표 및 국내외 기업인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경주시 외국인투자유치 및 APEC 역내 상호투자 확대를 목표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방향 투자 기회 및 정보를 공유했다.

우리 무역·투자에서 APEC 회원국은 압도적 비중을 차지한다. 10대 교역국 중 9개국이 APEC 회원국이며, ’24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 중 APEC 회원국 비중도 64%에 달한다. 외국인투자는 지역경제 핵심동력으로 첨단산업·관광 등 지역 특화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해당 분야 외국인투자 기업에 세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 중이다.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시도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이점을 더해 스마트 관광,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소재·부품 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첨단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북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핵심 투자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포럼이 APEC 정상회의에 맞춰 개최돼 회원국 및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 및 경협 확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투자유치 및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APEC의 성과를 높이고 글로벌 경제협력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목표하에 9월 말에도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한 바 있고, 10월 말에는 ‘수출 붐업 코리아 위크’,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KOTRA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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