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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테크 글로벌 진출 협력
작성일
2025.11.17

MOU 체결로 해외 마케팅·교육·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
경기도 ‘기후테크 100 프로젝트’ 연계, 첫 기후테크 유니콘 창출 목표
“코트라 글로벌 네트워크와 진흥원의 산업육성 기능 결합해 효과낼 것”


기후위기 대응이 산업계 핵심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기후테크 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협업 체계가 확장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11월 14일 코트라 본사에서 ‘기후테크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기후테크 관련 경기도 신기술 실증화 지원, 해외 수출현장 조사지원에 더해 2026년 해외 바이어 국내 초청 연수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공동 준비도 착수한다. 해외시장 진입 장벽인 규제, 인증 관련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우리 기업 기술력을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해외마케팅 사업도 협력 진행한다.

경기도는 ‘한국의 첫 기후테크 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기후테크 100 프로젝트’를 202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지자체 최초의 환경·에너지 전문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131개 해외무역관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점인 코트라 간 협력으로 기후테크 산업 글로벌화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기후테크 산업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코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진흥원의 산업육성 경험을 결합해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를 단순 규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소할 방법은 창의적 ‘기업’에 달려 있다”며, “코트라는 탄소중립의 핵심 키인 기후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다각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Invest KOREA(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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