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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외국인투자기업 CEO 포럼” 개최
작성일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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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ㆍKOTRA, 외투기업 CEO 및 주요 외국경제단체 대표 한자리에 모아
한국의 세제정책, 외국인투자정책 등 포럼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는 11월 2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2012 외국인투자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조석 지식경제부 제 2차관, 오영호 KOTRA 사장,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및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등 정부 관계자, 외국인투자기업 CEO,주한 외국상의 회장단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이미 진출해있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의한 투자가전체 투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등 증액투자 유치가 중요한 상황에서, 외투기업 CEO들에게 한국의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의 적극적 정책의지를 피력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증액투자를 유도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발표세션에서 백운찬 기재부 세제실장은 ‘2013년 세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고용효과가 큰 서비스업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자에 대한 과세특례 연장 등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2012년 세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지경부 강성천 투자정책관은 ‘외국인투자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장인 Richard Hill은 외국인 CEO의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경제와 투자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포럼을 통해 안충영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기존 외투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는 증액투자 유도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투자가-국가 분쟁(ISD)을 예방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 및 경영환경과 관련된 제도개선을 위해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과 외국인투자옴부즈만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체결식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외국인투자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규제제도 개선, 규제 관련 고충발굴 및 처리, 증액투자 및 투자환경 개선 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하였다.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참석한 외투기업 CEO들을 격려하고, 외투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외국인투자가들이 지속적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영호 KOTRA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외투기업들이 한국 경제의현재와 미래에대한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도 한층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Invest Korea(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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