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KOREA

Invest Korea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34명의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IK 서포터즈를 모집, 외투기업 탐방 및 다양한 온라인 활동 들을 통해 국내외에 한국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있다. IK 서포터즈는 지난 7월 5일(금) 제 3회 외투기업 탐방으로 한국쓰리엠(3M Korea)을 방문했다.

쓰리엠은 1902년에 설립되어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광학필름, 의료, 전자ㆍ전기, 오피스 용품 등 1만70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세계 최대 산업용 접착제 생산업체로 전 세계 70여개국에 자회사를 거느리고 약 200여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해 매출은 229억600만달러(약 25조7303억원)에 달한다. 한국에서도 1600여명을 고용하는 등 국내 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쓰리엠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서서 2018년에는 매출의 70%를 한국 개발 제품으로 달성하는 목표를 세우고 최근 10년간 한국에 1조700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등 '한국 기업’으로서의 철저한 현지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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