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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력·혁신 환경, 투자가 마음 사로잡았다
작성일
2013.09.04

- KOTRA, 글로벌 기업과 함께 주한 외신기자 초청 FDI 간담회 개최
- 아시아 위기설도 한국과의 비즈니스에 영향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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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4개사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투자환경으로 양질의 인력과 혁신 환경을 꼽았다.

KOTRA(사장: 오영호)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Invest KOREA가 9월 4일 주한 외신기자 25 명을 초청하여 개최한 외신 간담회에서 GE Healthcare, Solvay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은 한국에서 투자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투자처로서 한국의 매력을 알렸다.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화학기업 Solvay의 André Nothomb 사장은 특수 화학분야 지역본부의 한국 이전 및 R&D 센터 설립 배경에 대해 “한국은 양질의 인력과 함께 세계를 주도하는 산업이 있어 화학분야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흐름에 대한 혁신적 대응방안을 찾기에 가장 적절한 곳”이라며, “Solvay의 주요 혁신 분야인 연료전지 개발, LED 생산, 선진소재 개발 등이 한국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에 설립된 Kimberly Clark Global Innovation Center(GIC)의 Hari Nair 사장은 "한국의 GIC는 세계에서 4곳 밖에 없는 GIC 중 하나로, 미국 밖에서 설립된 최초의 GIC"라며, “한국은 내수시장은 작지만, 작은 변화에도 민감한 혁신적 소비자가 있다. 또한 혁신을 중요시하며 혁신을 적극 지원하는 정부가 있다. 한국의 GIC는 능력 있는 한국의 인재와 협력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글로벌 허브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의 신흥국發 3차 경제위기설이 한국에의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Solvay는 “최근의 위기설이 한국과의 비즈니스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며, “오히려 과거 두 차례(1998년, 2008년)의 위기는 Solvay에 기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와 미쯔비시 합작법인으로 첨단 탄소제품의 핵심소재인 침상 코크스를 세계에서 7번째로 제조하게 된 PMC Tech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 등의 원료인 침상 코크스는 향후 지속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원료이기 때문에 아시아 위기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Kimberly Clark GIC는 “위기 극복의 동력은 혁신인데, 한국의 강점 중 하나는 혁신 환경이라서 아시아 위기설이 향후 대한 투자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nvest KOREA의 한기원 커미셔너는 발표 자료를 통해 “세계10대 발명품으로 인류문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세계 최초 기상 관측 장비인 측우기를 발명한 점에서 보듯이 한국인의 피에는 혁신이 흐르고 있다”며 “한국은 혁신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라고 강조하였다.


출처 : KOTRA 투자홍보팀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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