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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외국인 투자가 대상 한국문화체험행사
스카니아 코리아의 칼팜 대표를 비롯해 킴벌리 클라크, 머크코리아 등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과 외교사절 가족 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태권도의 정신 수련부터 기본·호신술 동작 등을 배우고, 태권도 공연단 '와이킥'의 태권도 시범공연 등을 관람했다.
정광영 코트라 투자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한국 투자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이 비즈니스만이 아니라 생활환경 역시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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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9.28)
작성일
2014.09.30
코트라(KOTRA)는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 코리아(대표 한기원)는 전날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행사인 '겟투 노우 코리아'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스카니아 코리아의 칼팜 대표를 비롯해 킴벌리 클라크, 머크코리아 등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과 외교사절 가족 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태권도의 정신 수련부터 기본·호신술 동작 등을 배우고, 태권도 공연단 '와이킥'의 태권도 시범공연 등을 관람했다.
정광영 코트라 투자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한국 투자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이 비즈니스만이 아니라 생활환경 역시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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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