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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6일 서울 중구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위한 'K-BIC 벤처 카페' 모임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에서 창업한 바이오헬스 기업과 사업화 전문가 간의 교류를 위해 2023년 8월부터 K-BIC 벤처 카페 모임을 운영해왔다.
올해 모임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9곳과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투자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투자 유치를 위한 면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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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