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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기업 HC T&P 포항공장 준공
작성일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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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플랜트와 발전설비 부품을 생산하는 중국 투자기업인 HC T&P(대표 이제운) 제1공장이 25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부품소재공단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HC T&P는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포항에 조성된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입주한 첫번째 기업이자 중국의 첫 경북도내 투자기업이다.

   공장은 포항부품소재공단내 부지 2만9천여㎡를 50년간 무상임대 받아 운영되며 오는 2014년까지 생산설비 등에 2천2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HC T&P 1공장 준공으로 앞으로 탄소강 분야 전문기업이자 자본력을 가진 중국의 장쑤화청유한공사와 제휴를 통해 플랜트와 발전설비 등에 소요되는 탄소합금 튜브와 파이프 등 각종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게 된다.

   이에따라 연간 7억달러에 이르는 강관의 수입대체 효과와 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제휴사인 장쑤화청유한공사는 중국 강소성 장가항에 소재하고 있으며 강관 생산을 비롯 희귀 금속, 항공지면설비, 화공계측기, 건자재, 무역업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경북도, 포항시, HC T&P와 경북지역 진출을 위한 4자간 MOU를 체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베이징의 경북도사무소를 통해 전방위 투자활동을 벌이고 중국국제투자촉진회 등 투자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중국기업의 도내 유치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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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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