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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최대' 신세계百 인천점 개장
작성일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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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13일 1년9개월간의 증축·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경기·인천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센터로 거듭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인천 남구 관교동에 연면적 13만6천400㎡(4만1천300평)에 700여 개 브랜드를 갖춘 복합쇼핑센터인 인천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매장 면적은 기존 4만9천500㎡(1만5천평)에서 6만6천㎡(2만평)으로 늘었고 2만5천500㎡(7천700평)의 주차 빌딩이 신축됐다.

   인천점은 루이뷔통, 프라다, 카르티에, 페라가모, 티파니 등 13개 '하이엔드' 명품이 한데 들어서고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브랜드 H&M이 3개층에 자리 잡아 세계 최초로 루이뷔통과 H&M이 같은 층에 입점한 백화점이 됐다.

   식품관에는 델리, 초콜릿 등 12개 브랜드가 특화 존을 구성했으며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가 330㎡(100평)의 메가숍에 입점했다.

   또 400여 석의 문화홀과 330㎡의 갤러리, 키즈파크, 복합상영관 CGV, 서점 영풍문고, 옥상조경공원, VIP 고객을 위한 멤버스 라운지·퍼스트 라운지 등 문화·편의시설도 들어섰다.

   신세계[004170]는 인천점이 제2경인고속도로 및 인천터미널,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고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에서 차량으로 20~30분 거리에 있어 국내외 고객을 다수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목표는 매출 8천억원으로 전국 5위권에 드는 것이며 2013년까지 1조원을 달성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최고 백화점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백화점 부문 박건현 대표는 "인천점 개장으로 신세계는 서울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광주점 등 전국 핵심상권에 모두 초대형 점포망을 구축, '지역 1번점 기반'을 완성하게 됐다"며 "인천점이 동북아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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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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