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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4분기 3천464억원 신규투자 유치
작성일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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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시가 올해 1.4분기 기업 이전 및 신.증설 등을 통해 3천464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14일 시가 발표한 '2011년도 1.4분기 기업 및 신.증설 투자유치 현황'에 따르면 23개 기업이 이전하고 19개 기업이 신.증설을 해 모두 42개 기업의 3천464억원 규모 신규투자가 확정됐다.

   시는 지난 2월 ㈜동진 등 5개 IT기업과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 'IT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및 증설투자 협약'을 체결했고,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인 레이트론㈜과 대덕특구내 생산시설 증설 및 투자지원 협약도 맺었다.

   또 3월에는 한국타이어와 중앙연구소 확장 건립 및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업종별 기업.투자유치 실적은 제조업 18개, 사업지원 및 정보서비스업 13개, 연구개발 7개, 콜센터 2개, 기타 2개 등으로 향후 2천238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시는 이 같은 성과에 따라 대덕특구1단계 산업용지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돼 특구2단계 산업용지 조기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창구 대전시 국제통상투자과장은 "5월중 수도권 타깃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 특구 2단계 산업용지 공급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민선5기가 시작된 지난해 7월부터 12월말까지 세종시 입주예정이던 웅진에너지와 한화 국방미래기술연구소를 대덕특구에 유치한 것을 비롯, 첨단의료기기.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한국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복합문화쇼핑몰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등 119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유치해 1조2천12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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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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