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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누비자' 등 녹색성장 3대 명품 선정한다
작성일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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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환경수도'를 표방하는 경남 창원시가 녹색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3대 명품을 선정하기로 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영자전거 '누비자'와 전기자동차, 전기스쿠터 등을 녹색성장을 위한 창원의 3대 명품으로 정하고 시의 브랜드로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국내외에 녹색성장도시라는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차세대 환경산업융합 정책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환경분야와 경제분야가 협조해 창원의 산업을 녹색성장산업으로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시에 따라 시는 누비자ㆍ전기자동차ㆍ전기스쿠터를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산업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자동차와 오토바이 모터쇼, 워크숍, 박람회 등을 개최하는 '창원 그린 오토'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충전시설과 전기차의 날 지정 등 전기자동차 인프라와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중앙정부와 연구기관ㆍ관련 기업ㆍ한국전력 등과 전기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ㆍ학ㆍ연 연구센터 건립과 전기 관련 기업체 유치 등에도 적극 나선다.

   시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기계산업 인프라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연구기관을 대거 보유한 창원시가 녹색성장을 위한 3대 명품을 선정함으로써 환경수도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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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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