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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산업 집적지인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유럽과 아시아지역 부품소재기업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4일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자동차부품 및 그린에너지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열고 23일부터 4일간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영천첨단부품소재 지구 등 우수한 입지 여건과 산업 환경을 집중 설명하며 부품소재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특히 파리에서는 전략적으로 선정한 50여개 타깃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하고 개별 기업을 방문해 상담을 하는 등 대구경북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 등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이어 다음 달 19일부터 6일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항공부품 박람회에 참가해 대구ㆍ경북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항공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쳐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DGFEZ 박인철 청장은 "뿌리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분야 연관산업이 잘 발달한 대구ㆍ경북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프랑스와 일본의 첨단부품소재기업을 유치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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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