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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ㆍ오세아니아 국립도서관장 회의 개최
작성일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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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16~19일 서울서..20개국 도서관 관계자 참가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각국 국립도서관의 현안 과제 토론과 국가 간 협력방안 증진을 논의하는 연차회의인 아시아ㆍ오세아니아 국립도서관장회의 제19회 행사가 한국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 주최로 오는 16~19일 서울에서 열린다.

   도서관 측은 "2007년 유치한 이번 회의를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면서 "올해 대회에는 중국ㆍ일본ㆍ호주ㆍ싱가포르ㆍ베트남 등 20개국 국립도서관장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말했다.

   17일에는 도서관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비전 : 새시대 국립도서관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정보자원의 납본 문제, 디지털화에 따른 적용 표준, 국가간 협력사업 등과 같은 국립도서관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국립도서관의 리더십, 거버넌스, 정책'을 주제로 하는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대구대 윤희윤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고 앤-마리 쉬비츠리히 호주국립도서관장, 니엔 렉 초 싱가포르국립도서관장, 판 디 킴 종 베트남국립도서관장을 비롯한 외국 국립도서관 대표 6명이 발표한다.

   한국은 세계 도서관계의 올림픽이라 일컫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를 2006년 개최하기는 했지만, 1979년 시작해 매년 열리는 아시아ㆍ오세아니아 국립도서관장회의를 주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리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서 국가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과 공동으로 일종의 특별세션인 '도서관정보정책 특별관심그룹' 회의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이 회의는 디지털도서관 정보 환경변화에 따른 정부의 도서관 정책과 역할을 조명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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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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