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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송도컨벤시아에서 '의료 MICE 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선포식에서는 국제적 규모를 갖춘 인천의 MICE 인프라와 행사 유치, 개최 여건을 소개한다.
또 오는 6월 설립 예정인 인천의료관광재단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MICE는 회의(Meeting), 보상관광(Incentives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영문 첫 글자를 결합한 단어로, 인천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에는 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20여개 의료기관을 포함해 시,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교류센터 등 총 3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재단이 설립되면 해외 자매.우호도시를 중심으로 공동마케팅을 펼쳐 연간 2천여명 수준인 인천 방문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2014년까지 2만명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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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