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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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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입장권 예매 이벤트 16일 경북 경주시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에서 열린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권 예매 이벤트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이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매권 5천600여장이 판매됐다. |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국내외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북도, 대구시와 함께 중국에서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중국의 칭다오, 시안, 베이징을 돌며 현지 언론사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설명회를 열고 중국 정부와 유관기관도 방문해 판촉 활동을 펼친다.
또 중국 수학여행단,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엑스포에 관심을 표명하는 학교나 단체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6월에는 일본 오사카와 미국, 홍콩을 찾아가 현지 마케팅을 실시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과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한 관람객 유치활동도 벌인다.
특히 행사 개막을 앞 둔 7~8월에는 전국 주요 도시 순회홍보와 온ㆍ오프라인 광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그동안 국내외 관광박람회와 국제 규모의 전국 행사, 각종 축제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언론사 및 여행업체 초청 설명회, 수학여행단 팸투어 등도 실시했다.
2011 엑스포는 8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60일 간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정강정 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은 "문화 한국을 빛낼 국보급 축제를 보여드리기 위해 행사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특히 관람객 유치를 위해 경주는 물론, 전국 방방곡곡과 세계 시장을 무대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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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