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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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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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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유리특성화사업단은 오는 6월 1일 강원 삼척시 펠리스호텔에서 '2011 삼척유리특성화사업단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삼척유리특성화사업단장 김정국 교수의 사업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 유리공예 작가 나와쇼우의 '건축자재에 관한 유리의 가능성'과 재일교포 이말용 작가의 '유리를 통한 지역관광의 활성화'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삼척유리특성화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적인 시각으로 미래 유리산업을 조망하고 지역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삼척유리특성화사업단은 지난 3월 컬러유리 원료와 발포유리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삼척시 도계읍 탄광지역에서 나오는 석탄 폐석을 활용한 유리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지역연고산업으로 2009년부터 총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석탄 폐석을 활용한 유리제품 생산, 유리산업클러스터 조성, 유리산업체 유치 등 국내 최초의 유리특성화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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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