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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기업, 중국인 유학생 취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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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금오공대는 중국 출신 유학생에게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은 중국인 유학생이 졸업하면 현지 법인 직원으로 우대 채용한다.
금오공대는 한국에 유학 온 중국 학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학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사업장을 둔 기업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밝은 '한국통' 중국인을 채용, 현지 직원과 의사소통이 쉬울 것으로 기대했다.
금오공대 우형식 총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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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08)
작성일
2011.06.09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오공대는 8일 학내에서 천진한성전자유한공사 등 중국에 사업장을 둔 한국 기업 9곳과 취업연계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금오공대는 중국 출신 유학생에게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은 중국인 유학생이 졸업하면 현지 법인 직원으로 우대 채용한다.
금오공대는 한국에 유학 온 중국 학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학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사업장을 둔 기업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밝은 '한국통' 중국인을 채용, 현지 직원과 의사소통이 쉬울 것으로 기대했다.
금오공대 우형식 총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