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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영향..대전에 외국계 기업 몰려온다
작성일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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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이 과학비지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로 확정되면서 외국계 기업들이 잇따라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다. 대전이 과학벨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3, 4산업단지 입주 업체인 독일계 B기업이 생산라인 신.증설(3년간 668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 업체는 디젤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연료펌프(CRDI) 제조가 주력 업종이다.

   같은 산업단지 입주 업체인 일본계 공압부품 제조 및 산업자동화 전문업체인 한국SMC공압㈜도 제3공장(265억원)과 아시아기술센터(1천억원, 연구직 400명) 신축을 계획중이다.

   우주항공 고압탱크, 항공기 복합소재 제조업체인 독일 MT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는 국내기업과 합작, 대전에 자회사(R&D, 생산공장)를 설립한다. 대전 입지가 확정됐고 투자규모를 협의 중이다.

   태양광 발전 소재 부품 생산 업체로 일본과 국내 합작회사인 NDK KOREA㈜도 대전에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대전시가 최근 중국(심천, 남경, 선양)에서 연 순회 투자유치설명회에도 중국기업들이 대거 참여(계획 100개→참가 193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해외 투자처를 대전으로 유도하고, 중국 정부의 자국기업 해외진출 권장에 발빠르게 대응키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서 심천 정부 주도로 대전에 '심천 R&D기지'를 설립키로 했다. 1단계로 3〜4개사가 오는 10월께 시 글로벌R&D센터 내에 입주한다.

   대전컨벤션센터(DCC)내 특급호텔 유치도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L호텔 브랜드의 특1급 호텔 유치를 위해 스마트시티㈜와 협의 중으로, 스마트시티 측에서 투자자 및 L호텔로부터 투자의향서를 받고 시공사 선정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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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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