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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베이징서 도내 기업 통상ㆍ교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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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투자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임성남 주중한국대사관 정무공사, 이열 산둥성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 이숙순 베이징투자기업협의회장, 한국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무원 1명과 현지 전문인 1명 등 2명이 근무하는 베이징지소는 도내 기업과 자치단체의 대중국 통상협력과 국제교류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베이징지소가 개설됨에 따라 도내 기업들의 유통업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상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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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10)
작성일
2011.06.14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11일 중국 베이징시 조양구 망경지역에서 경남도 상하이사무소 베이징지소 문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투자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임성남 주중한국대사관 정무공사, 이열 산둥성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 이숙순 베이징투자기업협의회장, 한국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무원 1명과 현지 전문인 1명 등 2명이 근무하는 베이징지소는 도내 기업과 자치단체의 대중국 통상협력과 국제교류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베이징지소가 개설됨에 따라 도내 기업들의 유통업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상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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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