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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시는 오는 11월 15-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환황해 경제교류기술회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류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정부대표, 기업인, 과학자 등 300여명이 참여해 '비즈니스 포럼', '과학기술 포럼', '항만물류포럼', '총장포럼', '한-큐슈 경제교류회' 등을 갖는다.
환황해 경제교류기술회의는 황해 경제권내 3개 국가간 무역, 투자, 산업기술교류 확대 등을 위해 2001년부터 매년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대전시는 특히 교류회 기간에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하이테크 페어', '한-러-일 과학도시 공동 심포지엄'을 열어 과학시술 협력 촉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대전지역 우수제품 전시회, 투자유치 상담부스 운영 등 수출상담과 함께 뿌리공원, 도예촌, 금산 인삼시장 등 대전 인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시티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창구 시 국제통상투자과장은 "실질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우리지역 기업들이 선진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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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