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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시는 건강검진 특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선병원과 함께 '1박2일 건강검진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1박2일 건강검진 의료관광 상품'은 총 3박4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은 외국인이 공항에 도착하면 전용차량을 이용해 대전으로 이동한 뒤 유성 스파체험, 1박2일 건강검진, 향토음식체험, 쇼핑, 시내투어, 선택관광 등으로 진행되며 여행비를 제외한 건강검진 비용만 300만원 정도다.
이 상품에 대해 지난달부터 외국인을 상대로 마케팅을 벌여 현재까지 미국인 2명, 카자흐스탄인 5명 등 7명의 해외환자를 유치했다.
시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주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사업에서 전국 유일의 건강검진 분야 특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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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