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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단지, 10개 업체와 투자협약
작성일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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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세라믹 신소재와 바이오, IT 특화클러스터인 강릉과학산업단지가 강원도와 강릉시의 전략적인 유치활동과 체계적인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투자기업을 속속 유치, 동해안 경제중심지로 빠르게 비상하고 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11일 오후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기업 10개 사와 '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투자 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강릉과학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 또는 신축하게 되는 ㈜디에스테크노 등 10개 기업은 세라믹 신소재를 중심으로 천연 광물소재와 바이오, 의료 및 물류분야 등의 기업으로 단지 내 산업용지 7만2천96㎡에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419억원을 투자, 공장을 신축하고 62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최근 들어 기업입주가 늘어나면서 세라믹 신소재 산업 등 전국 최고의 첨단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강릉과학산업단지는 동해안권 경제중심지로서 면모를 일신하고 있는데, 이번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늘림으로써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유치 또는 설치한 기업 및 시설은 산업용지 35개 기업, 벤처공장 34개 기업, 창업보육센터 35개 기업, 국내.외 연구소 8개소, 분야별 지원을 위한 지원시설 15개소 및 기타 1개소 등 총 128개소에 종사인원은 800여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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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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