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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2011에 국내외 배급사가 대거 참가한다.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지난달 말 아시아필름마켓 참가업체를 조기 모집한 결과 전년보다 참가업체가 40%가량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필름마켓은 마케팅과 세일즈는 물론 제작과 투자 분야의 프로젝트 미팅까지 한 장소에서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간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한 행사다.
올해는 처음으로 미국의 주요 배급사인 레이크쇼 엔터테인먼트(Lakeshore Entertainment), 볼테이지(Voltage), 시네마 매니지먼트그룹(Cinema Management Group), 리틀필름 컴퍼니(The Little Film Company)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일본에서도 도호, 도에이, 쇼치쿠, TBS, NTV, 카도카와 등 19개 영화사와 단체가 참가하기로 했다. 북미권의 여러 영화사도 마켓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영화진흥위원회가 대규모 공동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아시아필름마켓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 기간에는 부산프로모션플랜(PPP)에서 이름을 바꾼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영화촬영유치와 산업체 홍보 박람회인 제11회 부산국제필름커미션ㆍ영화산업박람회(BIFCOM)도 같은 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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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