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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단 10개 기업 이전..'경제중심지' 부상
작성일
2011.08.12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릉과학산업단지 10개 기업 이전 협약
강원도와 강릉시는 11일 강릉시청 상황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기업 10개 사와 '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강릉과학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 또는 신축하는 기업은 ㈜디에스테크노 등 세라믹 신소재를 중심으로 천연 광물소재와 바이오, 의료 및 물류분야 등 10개 업체로, 오는 2014년까지 419억원을 투자, 공장을 신축하고 62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2011.8.11


   세라믹 신소재와 바이오, IT 특화클러스터인 강릉과학산업단지가 강원도와 강릉시의 전략적인 유치활동과 체계적인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투자기업을 속속 유치, 동해안 경제중심지로 빠르게 비상하고 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11일 강릉시청 상황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기업 10개 사와 '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강릉과학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 또는 신축하는 기업은 ㈜디에스테크노 등 세라믹 신소재를 중심으로 천연 광물소재와 바이오, 의료 및 물류분야 등 10개다.

   이들 기업은 단지 내 산업용지 7만2천96㎡에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419억원을 투자, 공장을 신축하고 62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강릉과학산업단지는 최근 기업입주가 늘어나면서 세라믹 신소재 산업 등 전국 최고의 첨단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데다 이번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늘리게 돼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현재 강릉과학산업단지에는 산업용지 35개 기업을 비롯해 벤처공장 34개, 창업보육센터 35개, 국내외 연구소 8개소, 분야별 지원을 위한 지원시설 15개소 및 기타 1개소 등 총 128개소 기업이나 시설 등에 8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앞으로 외국인 전용공단 조성, 외국인 주거ㆍ교육ㆍ의료ㆍ문화시설, 스포츠ㆍ헬스케어ㆍ녹색산업 유치 등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새로운 비전으로 기업유치 전략을 추진해 도시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릉시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강릉은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 초경량 금속 소재산업단지 조성 등 첨단산업도시로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며 "평창올림픽 유치와 지속적인 기업유치는 앞으로 관광ㆍ레저 및 첨단과학산업이 복합된 인구 30만명 자족형 명품 국제도시로 변모할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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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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