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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국제연극제가 19일 막을 올렸다.이 연극제는 국내외 다양한 연극 공연을 통해 관광객 등을 유치함으로써 침체한 옛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23회째다.
㈔창원공연예술진흥회(회장 이상용)가 주최한다.
"도심 속의 연극 향연에 빠져보자'를 주제로 이달 28일까지 계속된다.
개막작인 중국 다롄극단의 '안면을 바꾸다'는 이날 오후 마산합포구에 있는 창원 3ㆍ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내에서 경남예술극단 등 5개 연극단체가 참가했다.
외국에서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몽골 등 5개국의 연극단체가 무대에 오른다.
3ㆍ15아트센터, 창원MBC홀, 가배소극장 등지에서 매일 공연되는 연극은 대부분 무료이다.
폐막작인 극단 '예도'의 '라이방' 등 3편의 공식 초청작품은 유료다.
공연문의는 창원공연예술진흥회(☎ 055-240-6151)와 홈페이지(www.mit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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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