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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회 붐'..경북도, 해외관광객 2만명 유치
작성일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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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도가 초대형 이벤트를 이용한 해외관광객 2만명 유치에 나섰다.

   도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류드림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는 외국인 선수ㆍ임원, 관람객, 참관인 등을 유치해 관광마케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중국 현지 여행사를 통해 세계육상 110m 허들에 참가한 '황색탄환' 류시앙 등 중국선수를 응원하는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또 다음달 19~2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 중 '중국의 날'과 연계해 열리는 경주 '한류드림 페스테벌' 행사에 실버 관광객 1천명을 유치했다. 앞서 중국 10개 성(省)과 관광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한류드림 페스티벌은 중국, 일본, 동남아의 한류팬을 상대로 인기 연예인 콘서트와 팬미팅, 관광을 결합한 축제다.

   지난 28일 세계육상대회와 관련해 대구에 도착한 중국 응원단 600여명이 경주엑스포를 관람하고 불국사와 첨성대 등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계획이다.

   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호주, 동남아, 러시아, 발트 3국 등에서 관광 마케팅을 실시해 외국인 관광객 1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북도의 한 관계자는 "국제적 이벤트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주ㆍ안동의 세계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체험케 하고 첨단산업 관람 및 한방체험 등을 하도록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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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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