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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타당성검토 용역
작성일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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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원주시가 지식기반형 기업도시에 이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에 본격 나섰다.

   원주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타당성검토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내년 2월말까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사업성과 투자환경 분석, 투자유치 전략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과 타당성 조사 용역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유치 신청을 할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월 원주시청에서 열린 보고회를 통해 지정면 일원 1천543만9천여㎡에 조성할 예정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콘셉트를 '자연치유 건강도시'로 제시했다.

   인근에 진행중인 지식기반형 기업도시의 콘셉트인 '첨단의료 건강도시'와 부합하는 청정 자연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자연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휴양과 레저, 주거, 의료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레저도시 개발을 제안했다.

   도입시설로는 가족휴가마을과 건강치유, 자연예술인, 자연음식, 위락체험, 골프승마, 산림모험 마을 등을 통해 차별화 한다는 방침이다.

   원창묵 시장은 "현재 조성중인 기업도시와 서원주역 역세권 개발과 연계하고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및 제2영동고속도로 등 뛰어난 접근성을 부각시키면 관광레저 기업도시의 유치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관광사업 노하우가 많은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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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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