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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삼척시(시장 김대수)는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우선 국내 여행사, 중국인 단체관광 전담 여행사, 여행기자, 여행상품 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팸 투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방송 연예프로그램 유치는 물론 유튜브, 인터넷, 지하철, 터미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공격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지원센터를 활용한 다문화 가족 모국 관광객 유치, 공무원 교환연수 활성화, 외국어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척시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라는 정부 목표의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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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