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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공연관광 축제인 제6회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을 17일부터 한 달간 정동극장과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서울시내 47개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연을 활성화하고 국내 공연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으려고 기획된 것으로 2005년에 시작됐다.
올해는 기존의 비언어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전통극과 퍼포먼스,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 모두 7가지로 분야를 확대했으며 50여 개의 공연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광공사는 공사 앞마당에 종합 매표소를 마련해 행사를 안내할 예정이며 이곳에서는 공연이 임박한 관람권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러쉬 티켓(Rush Ticket)도 운영한다.
17일 오후 6시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예정된 개막식에서는 공연 '난타'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그룹 '슈퍼주니어'가 한국관광산업에 이바지한 공연과 한류 스타로 각각 선정돼 '코리아 인 모션상'을 받고 유키스 등이 축하 콘서트를 연다.
공연 관람권은 행사 홈페이지(www.koreainmotion.com)나 세종 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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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