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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국립공원 청장회의 국내 유치

작성일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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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11〜15일 콜롬비아 테이로나 국립공원에서 개최된 '2011년 세계국립공원청장 회의(World Protected Areas Leadership Forum)'에서 2012년 개최지로 한국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세계국립공원청장 회의는 미국과 캐나다, 핀란드 등 전 세계 40〜50개국의 국립공원청장들이 참석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어청수 이사장과 세계자연보전연맹 세계보호지역위원회 의장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회의에서는 리오(Rio)+20,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2014 세계공원대회 의제들을 사전 검토하고 비무장지대(DMZ) 보전 전략 등 우리나라의 보호지역 관련 발의안들을 함께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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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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