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진주시는 오는 6일 국내외 기업유치 등의 업무를 맡을 서울사무소를 연다고 5일 밝혔다.진주시 서울사무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지방행정공제회관의 경남도 서울사무소 내에 마련됐다.
직원 1명(6급)이 상주하며 진주혁신도시로 옮겨올 공공기관 관련업체, 지방이전을 희망하는 수도권 기업을 파악해 유치에 나선다.
외국인 투자지역인 진주 사봉일반산업단지에 외국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활동도 한다.
또 지역 특산품인 실크제품을 비롯한 공산품과 신선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국회ㆍ중앙부처와의 협력체제 구축, 종합적인 시정홍보ㆍ마케팅 활동 등을 맡는다.
진주시 진현철 투자유치담당관은 "국내외 기업의 정보수집과 유치를 위해 서울사무소를 냈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