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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과 배후부지 개발을 통해 인천항을 해양교통ㆍ관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국제여객터미널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이 용역은 내년 9월까지 12개월에 걸쳐 연구기관 '유신컨소시엄'이 진행하며 ▲국제여객터미널 건축 기획 ▲국제여객터미널 개발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및 투자유치전략 수립 ▲영향성 검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IPA는 용역 착수와 함께 내년 3월까지 마스터플랜과 국제여객터미널 건축 및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이어 그해 9월까지 개발계획 승인을 위해 정부와 협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사업은 내항과 연안부두 2곳에 분리돼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합하기 위해 연수구 아암물류2단지 앞바다를 매립한 부지(109만6천㎡)에 최대 15만t급 크루즈와 카페리가 접안할 수 있는 부두 10선석과 터미널 건물을 새로 짓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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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