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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에 2015년까지 4일반산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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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흥해읍 영일만항 일대에 추진 중인 4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성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4천900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흥해읍 용한ㆍ곡강ㆍ죽천ㆍ우목리 일대 259만여㎡에 4산업단지를 만들어 신소재, 메카트로닉스, 조선업 등을 유치한다.
4산업단지가 완공되면 2만6천여명의 신규 고용효과와 5조원에 이르는 생산효과,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등으로 지역경제와 영일만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의 한 관계자는 "4산단이 조성되면 기업의 용지난 해소는 물론 해상 수송에 따른 항만의 부가가치와 물류비 절감 등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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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3)
작성일
2011.10.17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항 영일만항 일대에 2015년까지 4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선다.포항시는 흥해읍 영일만항 일대에 추진 중인 4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성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4천900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흥해읍 용한ㆍ곡강ㆍ죽천ㆍ우목리 일대 259만여㎡에 4산업단지를 만들어 신소재, 메카트로닉스, 조선업 등을 유치한다.
4산업단지가 완공되면 2만6천여명의 신규 고용효과와 5조원에 이르는 생산효과,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등으로 지역경제와 영일만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의 한 관계자는 "4산단이 조성되면 기업의 용지난 해소는 물론 해상 수송에 따른 항만의 부가가치와 물류비 절감 등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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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