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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투협, 中 상하이서 투자설명회
작성일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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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2008년 이후 4번째 中 투자설명회

   한국금융위원회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현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의 장기 투자자금을 한국 자본시장으로 유치하고 국내 금융투자 회사의 중국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은행, 증권, 자산운용사 등 150여개 기관의 280여명과 한국 자본시장 관계자 70여명 등 모두 350명가량이 참석했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과 진웅섭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각각 개회사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해 소개했다.

   또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 등이 한국측 대표로 참석했고 중국측에서는 신은만국증권과 해통증권, 남경증권 등이 나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한국 경제와 산업현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중 양국의 금융투자업계 대표들이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황건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미국과 유럽발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아시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면서 "한국과 중국이 실물경제에서 이룩한 상호협력 관계를 금융 부분에서도 발전시켜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앞서도 금융투자협회와 금융위는 중국 자본 유치를 위해 2008년 베이징(北京)에 이어 2009년 상하이, 2010년 선전(深천<土+川>)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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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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