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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ㆍ영화 촬영 천국 인천' 해외서도 노크
작성일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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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만 드라마 촬영 개시..亞 각국서 문의 잇따라

   국내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천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만 드라마 '번당화원'의 제작발표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공사가 촬영을 지원하는 이 드라마는 인천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SS501 박정민이 주연을 맡는다.

   내년 1월 대만의 지상파 방송사 CTS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한국에 호텔 계열사를 둔 대그룹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비즈니스를 다룬 드라마다.

   인천에서는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미추홀타워, 센트럴파크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송영길 인천시장이 까메오로 출연해 인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항과 항만,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인천은 이미 국내에서 대표적인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드림하이', '로열패밀리'와 영화 '도가니', '오직 그대만' 등이 인천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또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드라마 촬영 로케이션 문의가 이어지면서 국제적인 촬영지로 떠오르고 있다.

   김길종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번당화원과 같은 글로벌 드라마의 촬영지원을 통해 인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한류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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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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